2023. 9. 23. 12:04ㆍ카테고리 없음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 김혜남 )
책소개
김혜남 저자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책은 30대에 향후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 때문에 생각이 많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자는 정신분석 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들의 삶에서 길어 올린 인생에 대한 통찰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인생 조언 47가지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은 걸까?
○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황금비율: 저자는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비율이 3:1 이상이어야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부정적인 생각은 현실감각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줍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으면 우울하고 불안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으면 현실과 동떨어지고 자만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저자는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하다는 사람들의 특징: 저자는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하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둘째, 타인의 감정을 잘 읽지 못하고, 셋째, 타인의 감정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넷째,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다섯째, 타인의 감정을 바꾸려고 하고, 여섯째,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부정하고, 일곱째, 타인의 감정에 책임을 느끼고, 여덟째, 타인의 감정에 의존하고, 아홉째, 타인의 감정에 빠져들고, 열째, 타인의 감정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어떤 문제를 겪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 걱정의 90퍼센트를 없애는 가장 단순한 방법: 저자는 걱정은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고 말합니다. 첫째, 바꿀 수 있는 걱정과, 둘째, 바꿀 수 없는 걱정입니다. 바꿀 수 있는 걱정은 실제로 행동을 취하면 해결될 수 있는 걱정이고, 바꿀 수 없는 걱정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걱정입니다. 저자는 바꿀 수 있는 걱정은 행동으로, 바꿀 수 없는 걱정은 수용으로 해결하라고 조언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하면 걱정의 90퍼센트를 없앨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저자는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감정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그 감정에 따라 행동하고, 그 행동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이 큰 착각이라고 지적합니다. 저자는 감정은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고, 감정에 따라 행동하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결과는 행동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저자는 감정 기복을 줄이고, 감정을 사실로 오해하지 않고, 감정을 조절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한 게 많은 걸까?: 저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과장하고, 그것을 고치지 못하면 자신을 비난하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과도하게 애쓰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부족함을 타인과 비교하거나,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가치를 부족함에만 의존하거나, 자신의 부족함을 변명으로 삼거나, 자신의 부족함을 핑계로 삼는다고 분석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이 자신의 부족함을 적절하게 인식하고,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을 적당히 하고, 그것을 고치지 못해도 자신을 용서하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타인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화를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 6가지: 저자는 화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것을 잘못 표현하거나 억누르거나 통제하지 못하면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화를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 6가지를 제시합니다. 첫째, 화를 표현하기 전에 잠시 쉬어가고, 둘째, 화를 표현할 때는 사실과 감정을 구분하고, 셋째, 화를 표현할 때는 비난이나 공격이 아니라 요청이나 협상을 하고, 넷째, 화를 표현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섯째, 화를 표현할 때는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고르고, 여섯째, 화를 표현한 후에는 상대방과 화해하고 사과하고 감사하고 칭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당신을 힘들게 만드는 문제는 따로 있을 수도 있다
○ 그녀가 아이를 낳은 후 갑자기 나를 찾아온 이유: 저자는 한 환자의 사례를 통해 산후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는 문제가 실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그 환자가 어떻게 자신의 과거를 직시하고, 그것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는지를 설명합니다.
○ 누구나 마음속에 상처 입은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 저자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 부모나 선생님, 친구 등으로부터 상처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그 상처가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우리가 어떻게 그 상처를 인식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 내 안의 어린아이를 달래는 4가지 방법: 저자는 내 안의 상처 입은 어린아이를 달래고 위로하는 것이 어른으로서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내 안의 어린아이를 달래는 4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첫째,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말을 걸고, 둘째,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셋째,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넷째,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적절한 경계를 정해주는 방법입니다.
정신분석에서 배우는 단단한 어른의 태도
○ 첫눈에 반한 운명 같은 사랑이 위험한 이유: 저자는 첫눈에 반한 사랑은 대부분 자신의 이상형을 상대방에게 투영하거나, 자신의 부족함을 상대방이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사랑은 실제로 상대방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실망과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결국 자신의 상처를 더 깊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저자는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 가까운 사람일수록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 저자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예의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표현이라고 정의합니다. 저자는 예의 없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무관심하고, 무례하고, 무시하고, 혐오하는 표현이라고 지적합니다. 저자는 예의 있는 행동은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튼튼하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어설픈 용서는 서로를 망칠 뿐이다: 저자는 용서는 자신과 상대방에게 해를 끼친 일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보상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용서는 상대방의 잘못을 용인하거나, 잊어버리거나, 감수하거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어설픈 용서는 상대방에게 불만과 원망을 쌓이게 하고, 자신에게는 불안과 불평을 남기게 하며, 관계에는 균열과 거리를 만들게 한다고 경고합니다. 저자는 진정한 용서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흔이 되기 전에 배워 둬야 할 것들
○ 인생을 살면서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저자는 인생을 살면서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는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려면 자신의 삶에 대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려면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들을 스스로 하고, 그 결정들에 대한 결과들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하려면 자신의 삶에 대한 기준들을 스스로 정하고, 그 기준들에 따라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그 평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개선하고, 그 개선에 따라 자신의 삶을 즐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안녕’이라는 작별 인사가 중요한 이유: 저자는 ‘안녕’이라는 작별 인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예고하거나, 인사하거나, 위로하거나, 희망을 표현하는 말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안녕’이라는 작별 인사는 상대방에게 감사와 존중과 사랑을 전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상대방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상대방과의 재회를 기대하는 말이라고 설명합니다. 저자는 ‘안녕’이라는 작별 인사는 자신과 상대방에게 마음의 평화와 치유와 힘을 주고, 자신과 상대방에게 새로운 시작과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말이라고 강조합니다.
○ 실연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저자는 실연은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인정하고, 그 사람을 보내주고, 그 사람을 잊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실연은 상대방의 잘못을 원망하거나, 상대방을 잡으려고 하거나, 상대방을 기다리거나, 상대방을 대체하거나, 상대방을 죽이거나, 상대방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저자는 실연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즐기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이렇게 나이 들 수만 있다면
○ 내가 삶의 흉터들을 사랑하는 이유: 저자는 자신이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깊은 절망에 빠졌던 시기를 회상합니다. 저자는 병으로 인해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깨닫게 되자 의사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그 모든 역할을 보란 듯이 잘해 내고 싶은 욕심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내려놓으니 삶이 단순해진 것은 물론이고 지금껏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 온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가며 더 행복해졌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삶의 흉터들은 자신의 삶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 준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저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자신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합니다. 저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방법으로 책 읽기, 산책하기, 명상하기, 일기 쓰기 등을 추천합니다.
○ 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 저자는 고민은 많은데 아무것도 못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저자는 고민만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늘어나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행동력이 줄어든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고민을 행동으로 바꾸면 긍정적인 생각이 늘어나고, 자신감이 상승하고, 행동력이 증가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으므로,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고 격려합니다.
맺음말
이 책은 30대에 향후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 때문에 생각이 많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자는 정신분석 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들의 삶에서 길어 올린 인생에 대한 통찰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인생 조언 47가지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고, 슬픔과 상실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삶의 흉터들을 사랑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쉽고 친절한 언어로 쓰여져 있으며, 다양한 예시와 사례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높여줍니다. 이 책은 30대의 고민과 행복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