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 윤정은 에세이 )

2023. 7. 20. 14:1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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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 윤정은 에세이 )

 

책소개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책은 윤정은 작가의 에세이 책입니다. 이 책은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에 매몰되지 않고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한 방법들을 이야기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에게 남을 위해 애쓰기보단 나를 돌아보고 행복한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풀어내면서,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 사는 거 참 꽃 같다: 저자는 일상에서 겪는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꽃 같은 인생이라고 표현하며, 자신만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합니다. “이런 꽃 같은 인생!! 하고 말하면 오늘의 고단함도 내일은 시들어 새로운 꽃이 필 것만 같다. 꽃같이 살자.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테니.”

● 일이란 내게 어떤 의미일까: 저자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면서도, 그것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다는 전제를 감수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은 정말 영화 속에서나 나오는 장면에 지나지 않겠죠. 아니면 머릿속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세계일 수도 있구요. 세상에는 엄연히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고 ‘여자’라서 가능해: 저자는 여성으로서 겪는 각종 편견과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성의 역할과 가치를 재정립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여성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 무엇을 해야 좋은 여성인지 등등. 그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우리가 했던 사랑의 대화에 대하여: 저자는 자신의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과 관계에 대해 소개합니다. “사랑은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다.”

● 아픔 많은 이 시대에 위로란: 저자는 친구의 유산과 조산 경험을 들어가며, 어떻게 하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해 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주변에 누군가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면 섣부른 위로의 말보다 힘찬 도닥임과 공감을 해 주자.”

● 언제쯤 어설픈 사회성은 완성될까: 저자는 자신의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 줍니다. “사회성이란 타인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소통하는 능력이다. 그러니까, 사회성을 키우려면 타인과의 관계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해야 한다.”

●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용기: 저자는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자신의 시선을 바꿔야 한다. 자신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시선이 아니라,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저자는 오늘을 최선으로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그러니까, 오늘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 내일도 즐거울 수 있다.”

● 지금 이대로도 좋아: 저자는 자신의 모습과 상황을 받아들이고 긍정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지금 이대로도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모르는 나에게

● 어질러진 방을 치우기 전에: 저자는 방을 치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토로하면서, 방을 치우는 것이 자신의 마음과 삶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방을 치우는 건 내 마음과 삶을 정리하는 일이다. 그래서 방을 치우면 마음도 가벼워지고, 삶도 조금 더 잘 풀리는 것 같다.”

● 나를 위해 벅차게 기뻐해보기: 저자는 자신의 작은 성공과 성취에 대해 충분히 기뻐하고 자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나를 위해 벅차게 기뻐해보자. 내가 한 일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자. 그러면 내가 더 잘할 수 있고, 더 행복할 수 있다.”

● 나는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고백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건, 나의 장점과 단점, 강점과 약점, 성공과 실패를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나를 바꾸려 하지 않고, 그대로 좋아하는 것이다.”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저자는 완벽주의에 사로잡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완벽하지 않은 게 인간다운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게 매력적인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게 행복한 것이다.”

● 보통날에 사소한 선물 사 보기: 저자는 보통날에도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사주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보통날에도 나를 위해 작은 선물을 사보자. 그것이 내 마음에 힘이 되고, 내 삶에 기쁨이 된다. 그것이 내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방법이다.”

● 혼영과 혼밥의 미학: 저자는 혼자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설명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혼자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는 것은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그 시간에는 나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선택하고, 나의 감정과 생각에 따라 반응하고, 나의 속도와 편안함에 따라 행동한다.”

● 어른도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저자는 어른이 되어도 성장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멈춰서 있을 수는 없다. 어른도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른도 배우고, 고치고, 발전해야 한다. 그래야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진다.”

● 나를 잃지 않고 산다는 건: 저자는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나를 잃지 않고 산다는 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잊지 않고 즐기는 것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들을 망설이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다.”

 

너를 만나 알게 되는 것들

● 싫다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 저자는 자신의 의사와 감정을 소중히 하고, 싫은 일이나 사람을 거절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싫다면 하지 않아도 괜찮다. 내가 싫어하는 일이나 사람을 강요받지 않아도 된다. 내가 싫다고 말하면, 그걸 받아들여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된다.”

● 너를 통해 나는 자란다: 저자는 자신의 가족과 친구, 연인과 같은 인간관계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공유합니다. “너를 통해 나는 자란다. 너와의 관계에서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내가 어떻게 사랑하고 싶은지를 알게 된다.”

● 이번 생에 엄마로 사는 건 처음이라: 저자는 자신의 임신과 출산, 육아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이번 생에 엄마로 사는 건 처음이라. 아직도 잘 모르겠다. 엄마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엄마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엄마라는 이름이 무엇인지.”

● 시시한 나를 사랑해 줘서 고마워: 저자는 자신의 남편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시시한 나를 사랑해 줘서 고마워. 나는 별 것 없는 여자야. 예쁘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고, 멋있지도 않고. 그런데 넌 내가 좋다고 해줘.”

●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 저자는 자신의 첫사랑과 재회한 후의 감정을 이야기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이었다. 그때 우리는 서로에게 전부였다. 그래서 서로에게 아프고 상처 주었다. 그래서 서로에게서 멀어져야 했다.”

● 너로 인해 모든 게 가능해진다: 저자는 자신의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느낀 것들을 소개합니다. “너로 인해 모든 게 가능해진다.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다. 너는 나의 모험가이자 동반자이자 친구다.”

● 네가 있어 내가 빛이 나: 저자는 자신의 딸에게 바치는 사랑스러운 편지를 씁니다. “네가 있어 내가 빛이 나. 네가 태어나 줘서 고마워. 네가 내게 준 선물은 너무나도 크고 소중하고 아름답다. 네가 내 삶의 의미이자 행복이자 기쁨이다.”

● 밥솥도 제 몫이 있는데: 저자는 자신의 엄마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엄마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밥솥도 제 몫이 있는데. 엄마는 언제나 나를 위해 밥을 해주고, 빨래를 해주고, 청소를 해주었다. 엄마는 언제나 나를 위해 걱정하고, 기도하고, 사랑해 주었다.”

 

외로움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

●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비밀장소: 저자는 울고 싶을 때 어디서 울 수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울음을 참지 말고 터뜨리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비밀장소를 찾아보자. 그곳에서 마음껏 울어버리자. 울음은 마음의 독을 빼내주는 약이다. 울음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물이다.”

● 나 혼자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저자는 자신의 삶이 멈춰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안합니다. “나 혼자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나를 바꾸려 하지 말고, 나의 환경을 바꾸려 하자.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보고, 새로운 일들에 도전해 보고, 새로운 곳들을 방문해 보자. 그러면 나도 새롭게 변할 수 있다.”

● 스스로 상처 안아 주기: 저자는 자신의 상처와 감정을 인정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스스로 상처 안아 주기. 내가 상처받았다고 말해주고, 내가 슬프다고 말해주고, 내가 힘들다고 말해주자. 그리고 내가 잘했다고 말해주고, 내가 괜찮다고 말해주고, 내가 사랑받는다고 말해주자.”

● 아무래도 싫은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저자는 싫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무래도 싫은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강요받지 않아도 된다. 내가 싫다고 말하면, 그걸 받아들여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된다.”

● “죽고 싶다”는 말은 신중하게 내뱉기: 저자는 자살 생각을 하거나 말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 줍니다. ““죽고 싶다”는 말은 신중하게 내뱉기. 죽음은 되돌릴 수 없는 결말이다. 죽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죽음은 나만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상처를 남긴다.”

● 이혼해도 될까요?: 저자는 이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이혼의 장단점을 고려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혼해도 될까요? 이혼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이혼은 가족과 사회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이혼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인지, 내가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지 잘 생각해 보자.”

● 의존에서 벗어나기: 저자는 의존적인 관계에서 자유로운 관계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의존에서 벗어나기. 의존은 사랑이 아니라 감금이다. 의존은 자신감이 아니라 불안감이다. 의존은 행복이 아니라 고통이다. 의존에서 벗어나려면, 나 자신을 믿고, 나 자신을 존중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자.”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을까: 저자는 자신의 삶을 원하는 대로 꾸미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를 고민하면서, 자신의 욕구와 타인의 기대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살고 싶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나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나에게 각자의 기대와 요구를 하기 때문이다.”

●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저자는 타인의 시선에 얽매여 살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내가 어떻게 평가받는지에 신경 쓰지 않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집중하기. 내가 스스로를 알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기.”

● 나만의 꿈을 찾아서: 저자는 자신의 꿈과 목표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공유하면서, 나만의 꿈을 찾고 이루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나만의 꿈을 찾아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자. 그리고 그것들을 조합해서 나만의 꿈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그 꿈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고, 실행을 하자.”

● 행복한 나를 만드는 작은 습관: 저자는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작은 습관들을 알려주면서, 행복한 나를 만드는 작은 습관들을 소개합니다. “행복한 나를 만드는 작은 습관들. 매일 아침 거울에 웃어주기. 매일 저녁 잘했다고 칭찬하기. 매일 좋아하는 음악 듣기. 매일 좋아하는 책 읽기. 매일 좋아하는 사람들과 연락하기. 매일 좋아하는 일 하나씩 하기.”

● 나를 위한 선물: 저자는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면서, 나를 위한 선물을 주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나를 위한 선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주기. 내가 필요한 것들을 사주기. 내가 원하는 것들을 사주기. 그리고 그것들을 즐겁게 사용하기. 그것이 내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방법이다.”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 저자는 자신의 삶에 행복을 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 내 가족, 내 친구, 내 연인, 내 동료, 내 이웃, 내 독자들. 그들은 나에게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귀한 존재들이다. 그들은 나에게 따뜻함과 위로, 지지와 격려, 즐거움과 기쁨을 준다. 그들에게 고맙고, 그들을 사랑한다.”

 

나 데리고 오래 행복하게 살기

● 낯선 사람 효과: 저자는 낯선 사람과의 대화가 가지는 힘과 의미를 설명하면서, 낯선 사람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낯선 사람 효과란, 낯선 사람과 대화할 때 우리가 평소보다 더 솔직하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현상을 말한다. 낯선 사람은 우리에게 어떤 기대나 판단을 하지 않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진심을 드러낼 수 있다. 낯선 사람과 대화할 때는, 우리의 과거나 현재, 미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자. 그러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더 잘 알고, 우리의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다.”

●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저자는 몸의 건강이 마음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챙겨주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몸은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다. 몸이 아프거나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배고프거나 갈증 나거나 등등. 몸의 소리를 무시하지 말고 들어주자. 몸이 필요한 것을 주자. 몸이 원하는 것을 해주자. 몸이 편안한 것을 찾아주자.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

● 참 예뻐요, 당신: 저자는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갖고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외모를 칭찬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참 예뻐요, 당신. 우리는 자주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외모를 비판하고 비난한다. 내가 너무 못생겼다고, 내가 너무 살쪘다고, 내가 너무 작다고, 내가 너무 크다고 등등. 그러지 말고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외모를 칭찬하고 인정해 보자. 내가 예쁘다고, 내가 멋있다고, 내가 귀엽다고, 내가 매력 있다고 등등. 그러면 우리는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갖고 사랑할 수 있다.”

● 일상을 여행하듯 산다: 저자는 일상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일상을 여행하듯 산다는 것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일상을 여행하듯 산다. 우리는 여행을 가면 새로운 장소와 사람, 문화, 음식 등을 만나고 경험하며 흥미와 즐거움을 느낀다. 그런데 우리의 일상에도 여행과 같은 요소들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도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 있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도 아직 알지 못한 이야기가 있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아직 맛보지 못한 맛이 있다. 일상을 여행하듯 산다는 것은, 일상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즐기는 것이다. 일상에서도 모험과 탐험과 발견의 기회를 찾아보자.”

● 건강에 투자를 아끼지 말기: 저자는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투자와 실천을 권장하면서, 건강에 투자를 아끼지 말라고 말합니다. “건강에 투자를 아끼지 말기. 건강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우리가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못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도 없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건강에 투자하는 것은, 운동을 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갖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다. 건강에 투자하는 것은,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 핸드폰에 예쁘게 웃는 내 사진을 남기자: 저자는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방법을 제안하면서, 핸드폰에 예쁘게 웃는 내 사진을 남기는 것의 장점을 알려줍니다. “핸드폰에 예쁘게 웃는 내 사진을 남기자. 우리는 핸드폰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지 않는다.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핸드폰에 예쁘게 웃는 내 사진을 남기는 것은, 나를 위한 작은 선물이다. 핸드폰에 예쁘게 웃는 내 사진을 보면서, 나를 칭찬하고 격려하고 위로해 보자.”

● 삼십 대인 내가 좋다: 저자는 자신의 나이와 성장에 대해 소개하면서, 삼십 대인 내가 좋다고 말합니다. “삼십 대인 내가 좋다. 삼십 대는 내가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시기다. 삼십 대는 내가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시기다. 삼십 대는 내가 내 꿈을 내가 이룰 수 있는 시기다.”

 

맺음말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는 윤정은 작가의 에세이 책으로,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에 매몰되지 않고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한 방법들을 이야기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에게 남을 위해 애쓰기보단 나를 돌아보고 행복한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30대 엄마이자 작가인 저자가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겪었던 고민과 깨달음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았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살면서 남이 아닌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를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합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 환자에게 하면 안 되는 위로의 말, 사소한 말들에 상처받지 않는 연습, 낯선 사람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힘,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자신의 외모를 칭찬하고 인정하기, 일상을 여행하듯 산다는 것의 의미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흔히 느끼는 고민과 갈등을 재치 있고 따뜻하게 풀어내며,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어줍니다. 저자는 우리가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지만,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는 내 마음대로 살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너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며, 우리가 스스로를 알고,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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